대전 대덕구의회, 대덕구 양묘장 현장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2 14:16: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2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중 대덕구 양묘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경제도시위원회 박은희 위원장, 이삼남 의원, 김수연 의원이 참여하여 비닐하우스, 사무실 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한 구의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경로당 등 취약계층에 꽃이나 허브 등을 지원해주는 방안을 검토했으며, 2021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트랙터 구입예산과 관련해 농기계의 노후여부를 현장 확인했다.

그리고 소나무 등 여러 식물을 잘 관리하여 구민들이 다양한 품종의 꽃과 나무를 도로나 주변에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이와 관련된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덕구 양묘장은 대덕구 신대동 20-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이 19,930㎡으로 비닐하우스 2,100㎡(6동)과 산물처리장 1,800㎡, 초하류 1,400㎡, 관목 2,230㎡, 잔디포 1,100㎡ 으로 구성되어 소나무 등 53종 3,000본과 허브 포함한 초화류 19종 5,000본 등을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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