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소통자리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2 14:33: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일, 유성구 생활체육의 발전과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제252회 유성구의회 임시회에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5분발언에 나섰던 송재만 의원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대전시 소속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 후 그에 따른 실질적인 처우개선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재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만 의원은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 원동력이 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관련 기관에 전달하고 이러한 문제를 협의해 나갈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만들어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주최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송재만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애로사항과 요청사항등을 청취하였으며 대전시와 자치구와의 협치를 통해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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