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황은주 의원,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조례 대표발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2 15:54: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은주 유성구의회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날(2일) 제253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황은주 의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하여 보다 혁신적인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등 공공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데이터기반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항을 담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데이터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데이터기반행정 효율성 위한 제도개선 및 기술의 연구‧개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규정등이 있다.

황은주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에 접어들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행정체계 구축의 필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 조례안을 시작으로 각 기관에 있는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우리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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