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사회복지시설 동절기 안전점검 실시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시설안전과 재난대응 대책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06 15:33: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일부터 17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2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사회복지관 5곳과 노숙인 시설 7곳 등 총 12곳을 대상으로 폭설, 한파 등 동절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안전과 재난대응 대책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지난달 15일부터 3일까지 1차 시설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담당 공무원이 현장점검에 나선다.

구는 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전교육 훈련 여부와 소방‧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대책, 감염병 관리대책 등을 안전점검표에 따라 분야별로 점검하며 폭설과 한파 대비 시설안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설점검과 함께 입소자 관리 등 운영일반과 보조금 지출 등 회계업무에 대한 지도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동절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분야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며 “안전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미비한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