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다중 이용 건축물 공개공지 56개소 점검 완료
공개공지 점검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및 시민 쉼터 조성에 노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20 09:46: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공중에게 개방하는 다중 이용 건축물의 공개공지 56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공개공지’란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바닥면적의 합계가 5천㎡ 이상인 판매 및 업무시설 등의 다중 이용 건축물 부지에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소규모 휴식공간을 뜻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공개공지 총 102개소 중 5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공개공지 내에 물건을 쌓아놓거나 훼손하는 행위 및 조경, 벤치, 파고라, 조각물 등의 편의시설 관리실태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성숙한 시민의식 및 지속적인 계도 활동 등으로 공개공지 및 편의시설 등이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어,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쉼터로 제공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개공지가 시민의 쉼터로서 공공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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