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정권교체를 위해 두발로 222Km 대장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24 11:01:03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24일 정권교체의 열망과 그 의지를 전하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시작해 여의도까지 222Km 대장정을 시작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충청의 민심으로 정권교체 열망으로 새로운 바람 일으키겠다"며 도보 대장정에 나섰다.

장동혁 위원장은 24일 정권교체의 열망과 그 의지를 전하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시작해 31일 여의도까지 도보 대장정을 시작했다.

장 위원장은 대전현충원에서 세종시와 청주·천안·평택·수원을 거쳐 여의도까지 약 222km를 걸어가며 충청인들의 바람을 듣는다.

장동혁 위원장은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윤석열 대선 후보의 가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방법을 찾아야 하며 그 방법을 대전·충청에서 먼저 찾고 싶다"며 “대전에서 충청을 거쳐 윤석열 후보 캠프까지 걸으며 충청인의 의견을 듣고 이를 후보에게 전달하려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갈등으로 보이는 현 상황을 빠른 시일 안에 확고히 매듭짓기 위해서는 중심이 굳건하고 올바르게 서야 한다"며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는 절박함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우리 모두의 공통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또 “제가 걷는 한걸음이 힘이 돼서 반드시 정권교체로 이뤄지기 바란다"면서 “저에게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의 열망을 캠프에 전달하고 대선에 승리할 수 있도록 밀알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현충원 광장에는 ‘충청의 희망’과 ‘충청의 힘’이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을 흔드는 시민 50여명이 모여 박수를 치거나 준비한 음료를 전하며 박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의 대장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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