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새해 역점 주요사업 점검
2022년 신규사업, 변경사업 등 주요사업 총 50건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27 11:14: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내년도 추진사업의 사전 점검을 위해 ‘새해 주요사업 점검 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실·국·과장 및 동장 등 6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신규사업과 추진방식이 변경되는 사업 등 총 50건의 주요사업을 점검했다.

내년도 점검 주요사업은 유성형 공공일자리사업,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등 민생경제 분야사업과 코로나19 재택치료 및 감염병 대응체계 등 위기대응 분야사업, 유성온천문화축제의 분산개최, 인문학아카데미 등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이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사업들을 중점 점검하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용래 구청장은 “새해에도 코로나19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행정패러다임 대전환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위기대응과 민생회복이라는 양대 현안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전략을 발굴하여 지역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