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2022년 시무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04 14:22: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윤환중)은 3일, 노인센터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과 방역지침 준수하에 주요 보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2022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윤환중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충남대학교병원이 의학발전의 염원을 담아 지역에 진료와 교육의 씨앗을 뿌린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지난 50년을 ‘사람 중심 의료’와 ‘생명 존중 이념’으로 진료와 교육, 연구와 공공보건의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권역거점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부정책과 대외환경의 변화에 맞춰 진료, 교육, 연구, 공공보건의료 부문의 고유 기능과 당면 과제를 전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한 해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격려 속에 쉼 없이 달려왔고 이제 무거운 시간은 다 털어 버리고 새해부터는 병원과 여러분의 가정에 좋은 일, 기쁜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며 “병원의 모든 출입구가 활짝 열리고,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힘찬 2022년이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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