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만든 오복(五福) 설명하는 황인호 동구청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07 15:06: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이 7일 동구청에서 열린 ‘2022 천지개벽 동구 비전 선포식’에서 동구의 오복(五福)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구청에서 열린 ‘2022 천지개벽 동구 비전 선포식’에서는 황인호 동구청장이 동구 미래비전을 구민에게 보고와 비전선포를 통해 발전 의지를 담았다.

한편 선포식에는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남진근·윤종명 대전시의회 의원과 이나영·박영순·유승희 구의원 및 청년·다문화·장애인·어르신 등 분야별 대표가 참석했다.

[동구에 찾아온 오복(五福)]

1福-대전역세권 개발

▲대전역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혁신도시 조성사업

-경제 활력 UP! 사업, 특화거리 재창조 사업, 300억 원, 2021~2025년

-중소기업, 교통, 지식산업 관련 클러스터 조성, 사업비 미정, 2021~2029년

▲복합2구역 민자개발사업

-복합개발(주거, 업무, 숙박), 환승센터, 복합2구역 9,100억 원, 환승센터 218억 원, 2020~2026년

-㈜한화건설컨소시엄 사업시행자 결정

▲삼성4구역, 중앙1구역 재개발사업

-삼성4구역 공공주택 1,367세대, 4,000여억 원, 2015~2025년

-중앙1구역 공공주택 558세대, 1,200여억 원, 2015~2025년

▲공공주택사업

-주택 1,400호(공공1,000호, 민간400호), 업무복합, 철도클러스터, 5,243억 원, 2021~2026년

▲소제중앙공원, 신안2역사공원 조성사업

-소제중앙공원: 공원 조성, 560억 원, 2019~2023년

-호국철도역사공원: 철도광장, 레일로드, 플랫폼, 열차전시관 등, 300억 원, 2019~2022년

2福-달동네 없애기

3福-활발한 도시정비사업

▲재개발 재건축 사업(25개소)

- 성남동1구역 등 재개발사업이 8개소, 용운주공 등 재건축사업이 10개소

- 가오새텃말살리기 등 도시재생뉴딜사업이 3개소, 판암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4개소

4福-대전의료원 설립

-대전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319 병상, 2014~2026년

5福-지방채 전액 상환

-10여 년 전 539억 원의 빚, 지방채 전액 상환, 빚 없는 동구→빛나는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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