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족보박물관에서 스탬프를 찍고 선물도 받으세요
대전·세종·충남 박물관․미술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관람문화 활성화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10 10:28: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청장 박용갑)는 충청 지역의 박물관‧미술관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관람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스탬프를 찾아 떠나는 박물관․미술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를 찾아 떠나는 박물관․미술관 여행>은 대전·세종·충남에 소재한 81개 박물관·미술관 중 37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1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참여기관 중 10개의 기관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국족보박물관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수첩을 무료로 배부하며, 수첩에 소개된 박물관·미술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타 기관에서 수령한 수첩을 가지고 방문한 경우에는 안내데스크에서 관람 안내를 받으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국립공주박물관이 주관하는 사업에 한국족보박물관이 협력하게 되어 우리 지역 문화 자원을 홍보하는 효과가 클 것"이라며, 지역 문화의 상생 발전에 대한 기대감과 주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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