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건축물 해체공사감리자 모집
해체 허가대상 상주감리 의무화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1-10 16:14:41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시는 건축물 해체허가를 받은 건축물에 대한 해체작업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건축물 해체공사감리자를 오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모집한다.

해체공사감리자 신청자격은 ‘건축사법’ 및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감리자격이 있으면 된다.

단, 신청 마감일을 기준으로 광주시에 개설 신고·등록돼 있어야 하며, 해체공사감리자 지정을 위해서는 해체공사 감리교육을 받아야 한다.

광주시는 해체공사감리자 모집을 매년 공고를 통해 신청받아 명부를 작성하고, 자치구에서는 해체공사 건에 대해 명부 내에서 해체공사감리자를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지정·운영한다.

앞서 지난해 학동4구역 참사 이후 해체감리자 업무 수행도 제고를 위해 ‘건축물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건축물 해체 허가대상은 상주감리가 의무화됐다. 또 그에 따른 감리원 배치기준이 새로 마련되는 등 해체공사에 대한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됐다.

등록을 희망하는 감리자는 건축물생애이력관리시스템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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