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 기념식·포럼
지난 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포럼을 통해 미래 대전시 돌봄을 전망하는 자리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10 22:00: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개원 1년을 맞이해 기념식 및 포럼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사회서비스원은 개원 1주년 기념식 및 포럼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민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검색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유미 원장을 비롯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이사진과 운영위원회, 사회복지 유관 단체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기념식의 1부는 지난 1년의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유미 원장의 인사말, 허태정 대전시장의 격려사, 권중순 대전시의장 및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축사와 함께 시민들의 온라인 축하 영상 메시지 순으로 진행된다.

2부는 ‘한국사회 돌봄의 방향 전망 및 대전시 돌봄의 미래 모색’을 주제로 포럼이 이뤄진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류진석 이사장을 좌장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태수 원장이 ‘한국사회 돌봄 방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분야별 발표자로 대전광역시가족센터 김혜영 센터장, 우송정보대 사회복지과 이채식 교수, 배재대 기독교사회복지학과 손의성 교수,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배영길 회장이 각각 아동, 장애인, 노인, 지역(통합돌봄)에 대한 대전시 돌봄 방향을 제시한다.

유미 원장은 “대전 시민에게 따뜻한 돌봄, 체감하는 사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년 부지런하게 달려왔다"며 “지난 1년의 성과를 시민 여러분에게 공유하고, 포럼을 통해 또 다른 1년, 더 큰 돌봄의 미래를 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https://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설립되었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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