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생아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지급
나정남 | 기사입력 2022-01-13 11:11:20

[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서산시가 올해부터 출생한 모든 아동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초기 아동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며, 출생순서와 상관없이 200만 원씩 국민행복카드(포인트)로 지급된다.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업소·사행·레저 등 지급 목적에 벗어난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용권 신청은 사용기간을 고려해 사용 종료일 이전에 해야 하며, 출생아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복지로’•‘정부24’를 통해 할 수 있다.

지급은 오는 4월 1일부터 진행된다.

기존 시가 추진 중인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 이상 1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사업과는 별개 사업이다.
[영, 유아 첫만남이용권 홍보물 모습]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