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전 의원, 대전을 경제도시로 탈바꿈시켜야 미래가 있다
이장우 전의원 출판기념회 대선 세결집 방불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1-23 22:15:16
이장우 전 국회의원이 23일 ‘일류도시 대전미래전략 출판기념’를 대전 서구 둔산동 오페라 컨벤션에서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전 국회의원은 대전을 완전히 경제도시로 탈바꿈시켜야 대전에 미래가 있다며 기업 유치할 땅을 만들어 기업을 유치하고 대전의 일자리를 만드는 정치에 올인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전 의원은 23일 ‘일류도시 대전미래전략 출판기념’를 대전 서구 둔산동 오페라 컨벤션에서 열고 “일자리 없는 도시는 죽은 도시"라며 “이 책에는 대전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그랜드플랜을 생각해 넣었고 그에 따라 일관되게 실현하는 것이 지도자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가와 시민들과 대전의 백년대계를 만들고 일관되게 추진하는 것이 대전의 미래라 생각한다"며 “그 길을 묵묵히 갈 것이고 어떤 고난 어려움 있어도 대전을 세계도시로 육성하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AI 영상 축사를 통해 “정권교체를 위한 노고를 아끼지 않은 리더이자, 대한민국과 대전을 살리는 에너지를 가진 정치인"이라며 이장우 전의원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장우 전 의원은 저자 인사를 통해 지난 21일 윤석열 후보 대전방문 당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뿐만 아니라 우주항공청 유치까지 건의했다"고 전하며 지역은행 뿐만 아니라 벤처캐피탈까지 만들어 대전을 명실상부한 경제도시로 변화시키겠다는 다짐을 비롯해 책에 쓴 대전미래전략 내용을 전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를 감안해 오전 10시 저자 사인회로 시작된 출판기념회에는 출판기념회가 끝날 때까지 홀을 가득 메울 정도로 인파가 이어졌고, 본 행사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이인제 전 대표, 김도읍 정책위 의장, 이명수 의원, 김태호 전 경남지사, 김태흠 의원, 박덕흠 의원, 이철규 의원, 김성원 의원 등 국민의힘 지도급 인사들이 참석하고 축사를 통해 대선을 앞둔 대전 세결집을 방불케 했다.

이날 축사에는 이장우 전 의원이 ’정치적 아버지‘라 소개한 이양희 전의원,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의 격려사도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 전 의원은 저자 인사에서 “대전을 완전히 경제도시로 탈바꿈시켜야 대전의 미래가 있다"며 ‘일류도시 대전미래전략’중심 내용을 역설하면서 기업도시를 비롯한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있더라도 대전의 미래를 걸머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장우 전 의원은 정권교체, 시정교체 로드맵으로 오는 2월 설 직후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 등록해 본격적인 대전시장 선거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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