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 선정
-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
한정순 h240520@naver.com | 기사입력 2022-02-17 07:43:59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가 2022년에도 일상의 품격을 높여줄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시는 ‘2022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하고 총 사업비 6천만 원 규모로 1인 가구 청년 가구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1인 가구 청년세대의 취업률 제고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며, ‘나 혼자 산다! 우리같이 배운다!’를 주제로 -드론 지도사 자격과정 -청년 자산관리 -면접 스피치 특강 등 9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세대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활동을 촉진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인테리어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도 청년대상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시민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충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 선정(드론지도사 자격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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