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 ‘청관재가 사랑한 고암 이응노’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14 10:13: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대표이사 류철하)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이응노연구소의 주최로 ‘2022 이응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현재 이응노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획전 《안목: 청관재 이응노 컬렉션》과 연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태호 명지대 석좌교수가 강연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청관재가 사랑한 고암 이응노’를 주제로 청관재 소장품과 이응노 작품세계에 대한 일반시민들과 전문연구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강연자인 이태호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는 청관재의 이응노 컬렉션이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에 함께한 작품 소장자의 지인으로서,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미술작품 수집에 대한 일반인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도 적절한 자리가 될 것이다.

이응노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미술관련 종사자를 비롯하여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당일 현장 참여 신청방식으로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류철하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응노미술관) 대표이사는 “2022년 첫 번째 이응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전시와 연계된 다채로운 이야기로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응노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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