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동해안 산불 피해지원 성금 기탁
김영태 회장 등 임원진, 산불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500만 원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19 12:23: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은 18일 대전시청을 찾아 울진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김영태 회장은 “갑작스런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달하며, 미흡하지만 기탁성금이 피해주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그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기탁식에 함께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보태주신 성금은 산불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울진 피해지역 이재민의 복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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