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 노은역 환승주차장 운영개선 및 주민불편 해소 앞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23 10:08: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제255회 유성구의회 임시회(22일)에서 인미동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대표발의 한 ‘대전 노은역환선주차장 운영개선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노은1지구 최대 복합상권지 중심에 위치한 노은역환승주차장의 원활한 운영을 촉구하고 그에따른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미동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노은역환승주차장은 역세권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설되었으나 현실은 골목 내 불법주차로 주민들의 이용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복합상권지 내 불법주차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차량주행 방해뿐 아니라 교통약자의 보차도 이용에 큰 위협이 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노은역환승주차장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운영방식으로 대전광역시와 협약한 주차장 관리운영권자가 주차장을 관리하여 왔으나 관리운영권자의 파산선고 이력 등으로 인해 현재 불안한 상황"이라며“주차장운영권마저 임의경매 절차가 진행중임에 따라 노은1지구 주민들, 나아가 유성구민의 안전한 노은역환승주차장 이용을 위하여 이제는 운영방법을 개선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른 문제해결 방안으로 인미동 의원은 첫째, 대전광역시는 노은역환승주차장의 주차장 운영권과 관련하여 좌시하지 않은 적극적인 행정으로 주민들의 불안함을 해소하도록 적극 추진하고 둘째, 대전광역시는 노은역환승주차장 인근의 주차난 문제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공용개방 등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강구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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