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창 전 유성구의원, 유성구청장 에비후보 등록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3-23 14:21: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은창 전 유성구의원이 올 6월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성구청장에 도전한다.
이은창 전 구의원은 22일 유성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국민의힘 소속으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은창 예비후보는 대전지역 구청장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30대로, 젊은 도시 유성에 ‘새바람’을 몰고 올지 주목된다.
10여 년 전 27살의 나이로 유성구의회 의원 선거를 통해 정계에 입문한 이 예비후보는, 능력있는 정치인, 성공한 청년 CEO로 평가받고 있다.
이은창 예비후보는 “제 나이가 39세다. 어디서든 가장 왕성하게 그리고 가장 잘 일할 수 있는 나이"라며 “유성구민의 지지를 얻어 일하는 구청장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