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 임기 중에 대기업 유치하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23 16:03:26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3일 대전 용두동 골든타워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경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경제부시장제’를 도입하고 시장 직속의 ‘대전경제대전환위원회’와 ‘국책사업추진단’을 설치해 대전 경제의 체질과 경제의 흐름을 확실하게 바꿔놓겠다고 강조했다,

장종태 예비후보는 23일 대전 용두동 골든타워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경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대전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걱정들을 참 많이 한다"며 “이것은 결국 대전 시정을 이끌고 나가는 최고 지도자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고 저는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2년도 6월 30일을 기점으로 이전의 대전과 이후의 대전은 분명히 달라야 하고 달라질 것"이라며 “6대 광역시 중에서 대기업 하나 유치하지 못한 도시가 바로 대전으로 반드시 값싸고, 교통여건이 좋은 금산·옥천·대전을 연계해 값싸고 저렴한 공간 부지를 조성해 반드시 제 임기 중에 대기업의 유치를 꼭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고 결국에는 우리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대전, 지속 가능한 발전이 보장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은 대전지역 각계각층의 장종태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1만명 규모의 선대위 조직을 구성했으며 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상임고문, 위원장, 본부장급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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