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 “개식용 반대"
국민의힘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개식용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장동혁 예비후보는 3월 23일 국제 강아지날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개 식용 금지법’이 하루속히 재정되기를 바란다"며 개식용 반대에 나섰다.
최근 반려동물 860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개 식용 반대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해 총 521만 가구에서 602만 마리의 반려견을 기르는 것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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