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신웅 대전 서구의회 의원이 올 6월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회 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김신웅 의원은 “‘실력있는 시의원·준비된 시의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서구의원직을 사퇴하고, 대전시 서구 제5선거구(둔산동)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김신웅 시의원 예비후보는 8대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하며 둔산지구 일원 황톳길 조성 사업, 둔산지구와 타임월드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에 앞장섰고, 청년기본조례 재개정, 청년문화예술인 활성화 조례 등을 발의 하는 등의 성과있는 의정활동 했다.
김신웅 시의원(둔산동) 예비후보는 둔산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둔산센트럴파크 조성 추진, 아파트 재건축·통합리모델링(수직·수평증축), 남선체육공원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추진, 둔산 도서관 정비, 어르신 1인 1운동 지원 추진등의 세대를 아우르는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김신웅 시의원 예비후보는 4월 23일 대규모의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