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김경석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서구사랑회 회원들과 대전청년 중소기업 경제인연합회 청년들로부터 지지선언을 이끌어 내면서 선거운동에 탄력을 받고 있다.
김경석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청년정치인으로 16년 동안 서구의 발전만을 위해 달려오며, 서구청장의 꿈을 키워왔다"며 “청년 여러분들과 같이 길을 개척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둔산동 탄방동 로데오타운 근처 및 공원 부지를 활용해 노잼서구 타이틀을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거리(버스킹, 공연, 전시회, 보드 트랙장)조성을 통해 꿀잼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서구사랑회 회원들과 대전청년 중소기업 경제인연합회 청년 등이 김경석 서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에 함께했다.
한편 김경석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는 대전 출생으로 한남대와 대전대 경영행정 사회복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 대전서구의회 3선 의원이자, 현 서구의회 부의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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