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오는 6·1 지방선거 동구청장 선거에서 놀라운 기세로 떠오르는 국민의힘 박희조 예비후보에 대한 직능단체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동구에 취학자녀를 둔 ‘동구를 사랑하는 학부모회’ 회원 10여명은 12일, 박희조 동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소(기분좋은캠프)에서 "대전의 교육 동서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 적임자는 박희조 후보"라며 “동구를 ‘가능의 도시’, ‘기회의 도시’로 바꿔줄 후보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희조 예비후보는 “동서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동구 주민을 위한 교육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교육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교육 불균형 해소를 넘어 ‘동구런(RUN)’을 실현하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체육계의 박희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있었다. 11일 대전 유도를 사랑하는 모임(대유사) 회원 20여명 회원들이 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현재 대전시 유도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희조 예비후보는 평소 문화체육에 대한 소신과 철학이 뚜렷해 건강한 도시 동구, 일상이 기분 좋은 동구를 만들 유일한 후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박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한편 박희조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동구 선거대책본부장으로서 아침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유세차량에 올라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자신의 선거처럼 열정적으로 활동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1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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