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총 13명의 서포터즈 오는 12월 말까지 24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를 온·오프라인 통해 다양하게 알릴 계획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18 14:56: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지역 대학생들이 시민들에게 지역사회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8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 소속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단장 김동희)이 ‘제6기 대전지역사회서비스 대학생 서포터즈(이하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15일 개최했다.

지난 3월 2일부터 18일까지 대전 지역 대학 재(휴)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 가운데 높은 참여율에 따라 목표했던 인원보다 많은 13명의 인원을 선발했다.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을 받은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12월 말까지 공식 활동을 펼친다.

24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을 비롯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가사·간병 방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온라인 플랫폼(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활용하거나 길거리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통합돌봄과 연계한 식사 영양관리 서비스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신체 건강증진 및 마음건강지원 등 신규 사업이 시작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의 홍보 활동이 기대된다.

대학생 서포터즈 정동욱(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은 “평소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서포터즈가 되어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동희 단장은“2017년부터 시작한 대학생 서포터즈가 어느덧 6기를 맞이했다"며 “대전 시민의 지역사회서비스 인식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www.ssdj.or.kr)은 지역사회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품질 향상 및 활성화,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기획 및 발굴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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