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창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유성터미널 신도시개발 공약
4차산업 혁명 실증도시 육성 : 유성개발 허브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19 13:54:01

이은창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이은창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유성복합터미널 인근 신도시 개발을 약속했다.

이은창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유성복합터미널의 성공적 추진과 유성지역 발전을 위해 유성터미널 인근 구암동 지역을 신도시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창 예비후보가 밝힌 구암동 개발 청사진은 스마트 도시 건설로 축약된다.

정부, 대전시와 협력해 ▲스마트 신호등 ▲스마트 주차시스템 ▲스마트 소방 ▲스마트 물류 등이 축약된 4차산업혁명 실증 도시로 유성복합터미널 인근을 만들어가겠다는 것.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구청장 선거 승리 후 인수위 단계부터 유성복합터미널 인근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임기 내 첫 삽을 뜨겠다는 복안을 세웠다.

이 예비후보의 공약이 현실화되면 유성복합터미널 인근은 덕명동 네오미아와 하우스토리 아파트 단지에서 구암동을 연결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들어서게 될 전망이다.

또 인근 복용동과 수통골이 갖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해 신도시 거주민의 삶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특히 신도시가 개발되면 인근에 추진되는 장대첨단산단, 서남부스포츠타운 건설 등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돼, 구암동 지역의 유성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이은창 예비후보는 “유성은 인구 50만의 중부권 중핵도시로 커나가야 할 곳"이라며 “구청장이 되면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춘 ‘다핵개발’을 추진해 50만 도시의 발판을 다져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구암동에 4차산업혁명 실증이 가능한 신도시가 건설되면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우리 유성구민의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복합터미널 인근 지역은 터미널 건설에 따른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신도시 개발에 따른 비용 절감 기대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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