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대덕비전365 정책설명회 열어
올바른 정책이 대덕을 바꾸는 힘이 되어 대덕의 자부심을 높일 것으로 강조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25 22:31: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최충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소 비전캠프에서 기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발표회를 열고 “대덕의 가치를 두배로 높여 활기찬 희망대덕을 만들겠다."고 자신의 정책을 설명하면서 “365일 쉼없이 열심히 제대로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충규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대덕구 행정은 구민이 실종되고,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이 상실되었다"고 지적하며 “이제 고장난 대덕구는 잊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충규는 지난 4년간 멈춰버린 대덕을 깨워, 다시 뛰는 대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홍보물로 발표한 ‘대덕비전365’의 3대 정책방향과 6대 정책목표, 5대 핵심공약, 10대 지역현안을 소개했다.

최 예비후보는 “6대 정책목표의 첫 번째는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운 곳에서 구민과 소통하며 대덕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자치 확대가 우선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주민정책배심원제와 구청장직소민원센터를 통해 대덕구민이 중심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번째 정책목표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대덕경제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며 “중앙정부, 광역자치단체와의 협력강화를 통해 낙후된 대전1·2산업단지를 미래융복합단지로 리뉴얼할 것"과 “서울 구로공단이 G밸리로 변화한 성공모델을 적용하여 가칭 DD밸리의 혁신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는 윤석열정부의 대선공약과도 궤를 같이 한다."며 정책의 성공을 자신했다.

또한 “연축혁신도시의 조기 구축을 적극적으로 견인하겠다"며 “특히 중장기적으로 신도시의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연축혁신도시의 확정으로 대덕에도 공공기관 이전의 길이 열린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인재를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충규 예비후보는 이 밖에도 지역복지 행복강화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확대하고, 보육 및 교육의 개선, 주민건강 생활복지, 문화관광 지원육성을 중요 정책목표로 설명하며 “계족산 국민공원 프로젝트와 대덕물길 30리 프로젝트, 금강과 갑천의 합수구역에 대한 국가공원화를 통해 대덕구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인프라를 형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며 “올바른 정책이 대덕을 바꾸는 힘이 되어 대덕구의 가치를 높이고, 구민의 자부심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4년간 오직 대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하며 정책설명회를 마무리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날의 정책설명회에 이어 5대 핵심공약과 10대 지역현안 공약에 대한 공약설명회를 추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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