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초등돌봄 영역 확대’ 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 선정
대덕구(신탄진동)·서구(관저동) 다함께돌봄센터 수탁 선정으로 총 7개소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28 15:56: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이 서구·대덕구 지역 초등돌봄 강화를 위해 신규 시설 2곳을 추가로 위·수탁 운영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대덕구와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수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신규 수탁 선정으로 기존 서구와 유성구에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포함 총 7개의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각 자치구와 위·수탁 협약 체결 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운영을 준비한다. 대덕구 다함께돌봄센터는 신탄진동 육아복합마더센터 내 4층, 서구 다함께돌봄센터는 관저동 관저더샵2차아파트 내 커뮤니티센터에 설치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시설로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경감시키기 위해 설치됐다.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놀이 및 독서·학습지도,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미 원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이를 통해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운영 중이다"며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환경과 아동이 행복한 돌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현재 서구 지역 3개소(느리울, 도안아이파크, 도안리슈빌)와, 유성구 지역 2개소(유성아이1호점, 유성아이2호점)의 다함께돌봄센터 총 5개소를 수탁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돌봄서비스,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 등을 위·수탁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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