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시각장애 어린이용 도서’ 제작·기부
100번째 어린이 날 맞아 ‘시각장애 어린이용 도서’ 로 꿈과 사랑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03 10:51: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100번째 어린이 날을 맞아‘시각장애 어린이용 특별한 도서’를 제작․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특별한 도서’란 시각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촉각·점자·음성으로 구성된 책이며, 공사가 기부한 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을 통해 공공도서관 및 시각장애인도서관, 특수학교 등에 배부되어 아이들의 학습 및 독서 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각장애인용 도서는 일반도서에 비해 제작과정이 복잡하고 제작비용이 비싸 보급률이 턱없이 낮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우수리 성금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특별한 도서’제작을 추진했다.

대전교통공사 박만순 총무인사팀장은 “100번째 어린이 날을 맞아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싶었다"며“많이 부족하지만 기부된 책으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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