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대청수상레포츠센터서 수상레포츠의 짜릿함을 즐겨보세요
어린이날 당일 구 거주 어린이 대상 무료 체험 이벤트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03 10:54: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5일 수상레저 시설인 대청수상레포츠센터를 개장해 9월 25일까지 본격 운영에 나선다.

3일 구에 따르면 금강로하스 해피로드 길목 에코공원(대덕구 대청로 167)내에 위치한 대청수상레포츠센터는 대덕구에서 유일하게 금강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금강변 경치를 감상하며 카약과 수상자전거, 오리배 등 수상레포츠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운영기관인 대덕스포츠클럽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덕구 거주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5일에 한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올해 9월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강규창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은 “방문객들이 금강변의 아름다운 경관 감상과 함께 수상레저 체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개장에 앞서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달 19일 수상레저기구 및 시설, 안전장비의 관리상태와 인명구조요원의 자격과 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