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찾아가는 인구교육 추진
맞춤형 인구교육으로 함께하는 인구위기 극복 강조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08 11:00: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는 인구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애주기·계층별 맞춤형 인구교육 ‘서구 인구아카데미’ 사업 중 하나로,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인구문제 및 인구변화에 따른 미래를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교육 대상인 초·중·고등학생 외에도 대학생, 교직원,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구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였으며, 획일화된 강의 형태의 교육에서 벗어나 집중도를 높이고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토론식 인구교육도 펼쳐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또는 참여를 원하는 기관, 학교, 기업 등에서는 대전광역시 서구 미래전략실(☎042-288-2352)로 문의하면 된다.

강민구 미래전략실장은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인구위기 극복의 시작"이라며, “더 이상 특정 계층과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야 할 문제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인구교육을 비롯한 인식개선 사업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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