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권영진·이은창, 진동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와 ‘원팀’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08 15:24:25
지난 7일 진동규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김문영 전 유성당협위원장과 권영진 전 유성구의원, 그리고 진동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후보들도 원팀을 이루면서 구청장 교체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공천 경쟁에 나섰던 김문영 전 유성구 당협위원장과 권영진 전 유성구의원, 이은창 전 유성구의원은 지지자들과 함께 최종 후보자가 된 진동규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문영 전 위원장과 권영진 전 의원은 7일 대전 유성구 장대동에 있는 진동규 선거캠프를 찾아 이번 유성구청장 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진동규 후보를 돕기로 했다. 이은창 전 의원도 앞서 진동규 예비후보와 통화에서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캠프에 합류키로 했다.

공천 경쟁에 참여했던 두 사람은 “진동규 예비후보는 유성에 대해 가장 잘 알고, 또 남다른 추진력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회의원을 지난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유성발전을 잘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며 “반드시 유성 구정의 수장을 교체라는 성과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진동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함께 경쟁했지만, 다시 원팀을 이뤄 유성 구정 교체에 나서 준 것에 감사하다"며 “오직 유성의 미래를 위해 진짜 일꾼이 되어 민주당 구정의 지지부진함을 바로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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