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학교로 찾아가는 특수학급 프로그램 운영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4개 학교 대상 ‘미술심리치료’ 교실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09 10:53: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가환)는 평생학습원 전민센터에서 4개 지역학교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수학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진잠초등학교, 자운초등학교, 전민초등학교, 송강중학교에서 5월부터 11일까지 매주 1회 미술심리치료교실이 운영될 계획이다.

‘미술심리치료’는 특수학급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관계기술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기르는 목적으로 실시되며, 심리이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미술활동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연스런 의사 소통능력을 기를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집중력, 자기표현력, 창의력 증진 등 자아존중감 형성 및 자아성장을 촉진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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