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09 21:48: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9일 대전경찰청에서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대표자 26명과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총 3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방범 강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평소 협력방범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협력단체(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봉사한 협력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근 대전경찰은 자치경찰 시대를 맞이해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협력단체와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며 치안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방안과 자율방범대법 관련 협력단체 활성화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으며, 합동순찰, 범죄예방진단 등 주민과 호흡하는 공감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윤소식 청장은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이라는 주제로 대전경찰과 공동체 치안에 대해 설명하며 “협력단체와 함께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는 대전경찰이 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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