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온통행복캠프’에 지지선언 이어져
남대전청년회의소·한국노총건설노조 잇달아 허 예비후보 지지선언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0 16:56: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남대전청년회의소 회원 30명과 한국노총 한국연합건설산업노동조합 대전세종충청본부 400명이 10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등 각계의 지지선언이 밀려들고 있다.

남대전청년회의소 김주호 회장과 회원 30명은 이날 서구 둔산동 ‘온통행복캠프’에서 시정 연속성 확보를 위한 허태정 예비후보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김주호 회장은 지지선언문에서 “허태정 예비후보는 민선7기 시장으로 재임하는 중 단 한 차례도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고 성실히 시장직을 수행했다"며 “특히 치적 쌓기와 겉으로 드러나는 보여주기식 행정을 멀리하고 시민의 실생활에 관련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대전시를 안정적으로 이끈 인물이기에 민선8기 연임시장으로서 큰 역할을 다하기를 바란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한국노총 한국연합건설산업노동조합 대전세종충청본부 400인을 대표하여 봉하영 지부장과 조합원 14명이 허태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조합원들은 “추진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허태정 예비후보는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는 책임감 강한 지도자"라며 “민선 7기를 시작할 무렵 대전시는 수십년째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뒤로 물러서지도 못한 채 떠안고 있는 많은 과제가 있었는데 허태정 예비후보는 시장재임 중 착실히 이 모든 과제를 실행단계로 이끌었다"며 지지를 선언하였다.

연이은 지지선언에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여러분들의 응원과 열기는 대한민국의 힘이기도 하다"며 “여러분의 꿈이 여러분의 미래뿐만 아니라 대전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이기 때문에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6월 1일 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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