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좋은 어린이집 만들기 위한 ’부모모니터링단 운영’ 나서
5월부터 부모모니터링단 본격 활동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4 00:46: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는 13일 구청에서 2022년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과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부모들이 참여한 모니터링단으로 구는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단원의 자격이 있는 자에 대한 검증을 거쳐 보육전문가 3명과 어린이집 학부모 3명을 최종 선발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며 올해 90개소 어린이집에 대한 방문을 목표로 보육전문가와 부모를 2인 1조로 구성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구는 모니터링 결과 미흡시설에 대해서는 어린이집과 협의해 전문가와의 컨설팅을 제공해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학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어린이집과 재원 영유아의 부모가 함께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민과 관이 함께 노력해 살고 싶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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