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계순·서다운, 갈마·용문·탄방에서 더 일하겠습니다
채계순 대전시의원 후보·서다운 서구의원 후보 합동 개소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5 12:47: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원선거 제4선거구 채계순 후보와 서구의원 선거 라선거구 서다운 후보의 선거사무소 합동 개소식이 14일 갈마동에서 진행됐다.

개소식에는 박범계 국회의원,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서구지역 시구의원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채계순 시의원 후보는 “비례대표 4년 간, 약자를 위한 정책, 서민, 민생을 위한 정책에 노력했고 아동수당, 노인무료급식 단가 인상 등 성과를 보인 검증된 시의원이다"라고 설명하며 “재선 시의원이 되면 민생 밀착형으로 갈마동, 용문동, 탄방동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다운 구의원 후보 역시 “지난 지방선거에서 28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당선돼 4년 간 우리 지역에서 열심히 일했다"고 말하며 “다시 선택해 주신다면 젊음에 경험을 더해, 젊음에 실력을 갖춰 제대로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같은 지역구 정능호 구의원 후보 역시 자리에 참석해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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