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대전시의원 후보, 차별없는 교육 현장 정책 협약식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5-16 20:11: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 제3선거구(신성동·노은2동·노은3동) 조원휘 시의원 후보와 전국 여성 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는 우리 사회의 양극화 해소와 노동의 가치 및 인간 존엄성 향상의 근본적인 문제인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 하기로 하고 정책 협약서를 작성 했다.
이 날 협약식에서 윤여옥 대전 충청 지부장과 조원휘 대전시의원 후보는
▲노동존중, 고용 불안 없는 학교 실현
▲교육공무직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방학 중 비근무자 상시근무 전환
▲학교 운영기구에 학교 비정규직 참여 제도화
4가지 정책에 대해 향 후 공동협의 기구를 구성하여 정책 협약사항을 실천 하기로 약속했다. 인사에서 조원휘 대전시의원 후보는 “저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변하려 의회에 입성 하려고 한다"며 “생활임금제를 대표 발의한 것처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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