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당선 돕겠다, 각계각층 지지선언 잇따라
공정관광인 150명·대전시내버스노조 지부장 등 지지선언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8 16:54: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6·1지방선거를 2주일가량 앞두고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를 돕겠다는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박정현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지역을 살리는 공정관광 인사 150인이 박정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서를 통해 “박정현 후보는 대한민국 공정관광 법제도를 최초로 제정하고 안착시킨 입지적인 인물"이라며 “‘공정관광=박정현’이라는 수식이 어색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또 “관광계가 존재하지 않았던 대덕구에서 시작된 공정관광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뉴딜 실험으로 창업·창직, 지역경제활성화, 기후위기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적 솔루션 역할을 하게 됐다"며 “관광의 불모지라 불리던 대전과 대덕구에서 박정현 후보의 실험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정관광 정책협약을 통해 공정관광의 단순한 확산이 아닌 지역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실증적인 모델을 찾고자 한다"며 “박정현 후보의 그 실험이 실증적 모델로 우리 사회에 자리 잡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박정현 후보의 분투를 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노총 대전시내버스노동조합 유인봉 위원장과 지부장들도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허태정 시장 후보의 버스 완전공영제 정책에 대한 박 후보의 적극 지지를 환영한다"며 “대덕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박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며서 “대전시민의 교통 복지 및 시내버스 운수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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