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 결손가정 성금 기탁받아
관내 결손가정 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 원 후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26 09:34: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권한대행 성기문)는 구청에서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기석)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상생의 날 맞이 사회공헌 지원사업으로 관내 복수동 등 7개 동의 사각지대에 놓인 결손가정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박기석 이사장은 “이번 기탁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결손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기문 구청장 권한대행은 “수년째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백미, 라면 등 생필품 지원과 저소득층 장학금 기부활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지난 1월에는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서구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