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신일여고·대전예술고, ‘생활밀접 굿즈에 보훈을 입히다’ 전시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6-19 11:07: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은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활밀접 굿즈에 보훈을 입히다’ 전시회를 대전지방보훈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지방보훈청·신일여자고등학교·대전예술고등학교가 ‘미래세대 중심 보훈문화 활성화’에 뜻을 같이해 생활밀접 아이템에 보훈의 의미를 담은 참신한 디자인을 입히는 약 3개월의 작업 기간을 거쳐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보훈굿즈(goods)로 전시하게 되었다.

이 작품들은 대전지방보훈청 1층 로비, 월드컵경기장, 시청, 대전역 등에서의 전시를 거쳐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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