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동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6-28 14:53: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지방보훈청장(청장 황원채)과 함께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실시했다.
이날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故 김형철님의 자녀 김은규님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숭고한 헌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홍승미 청장은 “국가유공자 유족을 만나 뵙고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예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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