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신 중구청장,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완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02 00:55:17
김광신 중구청장이 1일 구청에서 열린 ‘민선8기 중구청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광신 중구청장은 대전 중구를 기분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광신 구청장은 1일 구청에서 열린 ‘민선8기 중구청장 취임식’에서 “‘기분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라는 비전 아래 ‘3대가 하나되는 중구’를 구정목표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그랜드계획 추진을 위해 ▲도시철도 3~5호선 ▲대전천·유등천 생태복원사업을 통한 문화쉼터 조성 ▲체류형 도시여행 인프라 구축을 약속했다.

둘째 젊은이들이 일하며 살고 즐길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중촌벤처밸리 조성 ▲중천(中川)축제 월1회 개최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셋째 ▲재개발‧재건축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중구개발본부(가칭) 운영 ▲도시환경 채색디자인 도입 등으로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고 따뜻한 중구, 지역현안에 귀 기울이는 구정 운영 등을 약속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바람과 열망을 가슴깊이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을 다하는 구청장으로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새롭게 변화할 중구의 앞날을 힘차게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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