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월평1동,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
돌봄 공백에 놓인 세대 선제적 발굴 및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04 08:47: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영이)는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서구종합재가센터(센터장 전경애)와 다양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등 갑작스러운 사유로 인해 돌봄 공백에 놓인 세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시에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정서적·물적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황인정 관장을 초청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영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함께 잘 사는 복지 마을 공동체로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