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물가안정 ‘착한가격업소’ 129개소 확대 지정
일제 정비 및 신규 모집 통해 74개소 → 129개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18 09:51: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최근 물가 상승률이 6%로 치솟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일제 정비와 신규 모집을 통해 총 129개소로 확대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외에도 위생·청결, 서비스·만족도 분야 현장평가와 체납, 과태료 처분 여부 등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해 지정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지정된 업소에 지정서와 인증표찰을 배부할 예정이며, 위생방역 물품 지원, 전기안전 점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와 지원에 힘써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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