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운영
오는 20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19 10:22: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5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학년·수준별 맞춤형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의 주제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로 기후환경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 만들기, 글쓰기 등 독후활동의 시간을 갖는다.

운영 기간은 갈마·가수원·둔산 도서관은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월평·어린이 도서관은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로 총 4일간 진행하며, 갈마·둔산·월평·어린이 도서관은 대면수업으로, 가수원 도서관은 노후시설 개선사업으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과정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반별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별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자발적 독서습관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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