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휴가철 대비 공원·녹지대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 추진
공원 내 편의시설, 체육시설, 놀이시설 및 가로수, 녹지대 등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02 11:16: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중구 방문객에게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제공하고자 오는 16일까지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공원 70곳, 가로수 21,426주, 녹지대 205곳 등에 대해 3개 팀 총 62명을 편성해 진행한다. ▲공원·가로수 고사목 제거 ▲병해충 방제 ▲녹지대 예초 ▲공원 내 체육 시설물, 휴게시설, 놀이시설 점검 ▲화장실 청소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안전 점검과 환경정비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자체 인력을 활용해 즉시 조치하고, 자체 정비 불가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정비 시까지 출입·이용금지 후 신속히 조치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녹지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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