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카페 대전시립박물관점, 청소년 대상 북카페 50% 할인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08 16:57: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청각장애인들의 공감과 소통(대표 조성연)은 건강카페 대전시립박물관점 위탁운영단체로, 12월 말까지 대전시립박물관 1층에 위치한 북카페 음료를 청소년에게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04년생부터 2013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증 및 학생증 등을 제시하면 카페 이용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1일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할인금액은 1만원으로 제한된다.

이 사업은 대전시에서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부담 없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소년 카페 쿠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추진된다.

청각장애인들의 공감과 소통 조성연 대표는 “건강카페 대전시립박물관점은 지난 3월 오픈하여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했다"며 "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박물관을 견학하고 북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강카페 대전시립박물관점 청소년 카페 바우처를 이용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대전시립박물관 A동 1층을 방문하거나, 070-8848-0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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