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어린이 ‘희망나눔 캠프’ 지원금 전달
동물 먹이주기 체험, 마술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12 18:30: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12일 대전시청에서 이택구 대전시행정부시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하는 희망나눔 캠프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학을 맞아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여 명의 아동보육시설 아동들은 이달 중 모두 3차례에 걸쳐 충남 논산시 소재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동물 먹이주기체험, 마술쇼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기게 된다.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이 잠시나마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택구 부시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한국타이어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는 한국타이어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참여하는 희망나눔캠프에 자원봉사자를 지원하여 안전한 피크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매년 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성금 기탁을 비롯하여 대전충청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사업,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전사적으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출범해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를 비롯해 재난지역 복구 봉사, 위범지역 벽화 마을 조성, 노후가구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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