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2 대전청년작가장터’ 개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지역 청년작가 31명의 미술작품 전시·판매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17 11:38: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신세계갤러리(대전신세계백화점)에서 ‘2022 대전청년작가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작가장터는 <시선수집: Sightline Collection>이라는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 청년작가 31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회화․공예․사진․조소 등 약 12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20만 원 내외의 금액으로 누구나 쉽게 소장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개막행사는 24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축소하여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사업담당자(☎ 042-480-1042)에게 문의하면 된다.

심규익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젊은 감각, 새로운 도전으로 지역의 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작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최근 미술품 소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1가구 1작품 소장의 건전한 문화가 우리지역에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청년작가장터’ 사업은 2019년부터 D_ART+(Daejeon ART Plus)라는 이름으로 국내 미술시장의 성장과 함께 매년 지역의 유망한 청년 작가를 선정하여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총 3회차로 10월에는 보라매공원, 11월에는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지역 청년의 우수한 작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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